[모험가 이야기] 메인엔딩 공략 및 수집 21. 고결한 희생자

<고결한 희생자>

개척지 엔딩의 열두번째이자 모험가 이야기 메인엔딩의 스물한번째, 고결한 희생자 공략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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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

한 줄 정리가 힘드니 선택지를 보자

 

선택지 정리

고결한 희생자

다른 엔딩들에는 주인공의 컨셉이 있었던 것에 비해, 고결한 희생자 엔딩은 특별한 컨셉이 없다. 마지막 선택지인 '명예를 택하겠다' 때문에 저런 이름이 붙지 않았나 싶다.

짐라디 백작의 소환에는 고분고분 명령을 듣고 엘프 지휘관도 죽여야한다. 다만 그 이후에는 짐라디 명령을 거부하고 들이박아야한다. 개척자 캠프까지 몰려온 엘프들을 대상으로는 홀로 외롭게 죽어야한다. 마지막 패배만 잘 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 엔딩이다. 

 

 

강해야한다

짐라디의 소환 이후에는 연전연승 해야하다가 고의 패배로 엔딩을 봐야한다. 그러다보니 높은 전투력이 당연하게도 요구된다. 모을 수 있는 돈은 다 모으고, 정원 퀘스트를 통해 '정복왕의 황금갑옷'을 빠르게 습득해서 돈과 경험치를 챙기자. 마젯에게서 얻을 수 있는 '비자야'와 탐사 퀘스트를 통해 얻는 '카른웨난' 두 개가 쉽게 얻을 수 있는 강한 아이템이므로 민첩에 몰빵하는 것을 권한다. 엘프 지휘관은 밧줄이 있으면 쉽게 잡을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해 놓는 것도 좋다. 

 

마지막 고의 패배는 무조건 장비를 벗자. 충분히 일기토에서 승리할 수 있다보니 혹시나 싶은 가능성 조차 없애놓은 채로 전투에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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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엔딩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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