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이야기] 메인엔딩 공략 및 수집 19. 엘프의 처형식

<엘프의 처형식>

개척지 엔딩의 열번째이자 모험가 이야기 메인엔딩의 열아홉번째, 엘프의 처형식 공략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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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

엘프에게 두 번 깨진다

 

선택지 정리

도망자 엔딩과 비슷하지만 개척자 캠프에서의 선택지가 바뀐다. 엘프 캠프에서 처참하게 깨졌지만 개척자 캠프에서까지 자신의 무능력함을 자각하지 못하면 당신은 엘프의 처형식에 끌려갈 수 있을 것이다. 짐라디 백작의 명령에 다른 역할을 하고싶다고 말할 경우에는 바로 이루어지는 전투들의 승패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확인되진 않았다.

 

체력을 키워놓자

큰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 없다보니 크게 신경쓸 것이 없다. 선택지만 잘 눌러서 엔딩으로 가는 것만 집중해보자. 딱 그 정도의 전투력만 있으면 된다. 어짜피 개척자 캠프에서의 전투 패배시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강제로 엔딩을 보게되니 최대한 체력을 빵빵하게 키워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체력 몰빵을 하고 갑옷+방패로 든든하게 버티는 형태도 나쁘지 않다.

 

패배해야하는 퀘스트들이 늘 그렇듯 무조건적으로 패배해야하는 전투는 장비류를 벗고 전투에 임하도록 하자. 혹시나 주사위에서 20이라도 나오면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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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엔딩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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