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이야기] 메인엔딩 공략 및 수집 23. 먼지가 되어

<먼지가 되어>

먼지가 되어

추방된 마법 학도 이야기 메인엔딩의 두번째, 먼지가 되어 공략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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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

악행을 쌓고 하라드를 도발한 후 먼지가 되는 마법을 맞아 죽는다

 

선택지 정리

먼지가 되어

랜덤하게 발생하는 마탑 방문 이벤트는 그냥 지나쳐야한다.

인벤토리의 쥐 교수만 잘 처리하자. 상점에 팔아도 되고, 그냥 버려도 상관없다. 쥐 교수도 없으니 이벤트 진행에 방해되는 것이 없어서 진도가 슥슥 잘 나갈 것이다. 가고일까지 후딱 해치우고 하라드에게 패배하면 된다. 

 

악행에 신경쓰자

추방된 마법 학도 엔딩에서 두개 밖에 없는 악행 엔딩중 하나이다. 악행을 쌓는 것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특성 '악한 본성'을 장착한 채로 게임을 하자. 몇 개의 악행을 했는지 굳이 세지 않아도 왠만큼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내 개썅마이웨이로 살았다면 충분히 나쁜놈이 되어서 엔딩을 볼 수 있다. 

 

여러 이벤트에서 지력 위주의 아이템이 드롭되다보니 전투력 펌핑을 위해 지력 몰빵을 하는 것을 권한다. 쪽빛 마녀 루트를 타서 '신살의 겨우살이'를 얻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느껴진다. 석판을 반납하면 '데일리킴의 혀'를 받을 수 있지만, 양손 지팡이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겨우살이+태풍을 부르는 피리 조합을 1순위로 두는 것이 가장 쉽게 전투력을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정원 퀘스트가 나오면 늘 '정복왕의 갑옷'을 후딱 받도록 하자.

 

마지막 고의 패배는 무조건 장비를 벗자. 위의 템 셋팅을 가지고 있으면 충분히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 혹시나 싶은 가능성 조차 없애놓은 채로 전투에 임하자. 

패배를 했다 하더라도 하라드가 정신지배 마법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전투하기 직전에 세이브를 해놓고 전투-결과 확인-로드 의 반복을 통해 먼지먼지 마법을 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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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엔딩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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