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킨의 왓이즈

개척지 엔딩의 열두번째이자 모험가 이야기 메인엔딩의 스물한번째, 고결한 희생자 공략을 알아보자 한 줄 정리 한 줄 정리가 힘드니 선택지를 보자 선택지 정리 다른 엔딩들에는 주인공의 컨셉이 있었던 것에 비해, 고결한 희생자 엔딩은 특별한 컨셉이 없다. 마지막 선택지인 '명예를 택하겠다' 때문에 저런 이름이 붙지 않았나 싶다. 짐라디 백작의 소환에는 고분고분 명령을 듣고 엘프 지휘관도 죽여야한다. 다만 그 이후에는 짐라디 명령을 거부하고 들이박아야한다. 개척자 캠프까지 몰려온 엘프들을 대상으로는 홀로 외롭게 죽어야한다. 마지막 패배만 잘 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 엔딩이다. 강해야한다 짐라디의 소환 이후에는 연전연승 해야하다가 고의 패배로 엔딩을 봐야한다. 그러다보니 높은 전투력이 당연하게도 요구된다. 모을..

개척지 엔딩의 열번째이자 모험가 이야기 메인엔딩의 열아홉번째, 엘프의 처형식 공략을 알아보자 한 줄 정리 엘프에게 두 번 깨진다 선택지 정리 도망자 엔딩과 비슷하지만 개척자 캠프에서의 선택지가 바뀐다. 엘프 캠프에서 처참하게 깨졌지만 개척자 캠프에서까지 자신의 무능력함을 자각하지 못하면 당신은 엘프의 처형식에 끌려갈 수 있을 것이다. 짐라디 백작의 명령에 다른 역할을 하고싶다고 말할 경우에는 바로 이루어지는 전투들의 승패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확인되진 않았다. 체력을 키워놓자 큰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 없다보니 크게 신경쓸 것이 없다. 선택지만 잘 눌러서 엔딩으로 가는 것만 집중해보자. 딱 그 정도의 전투력만 있으면 된다. 어짜피 개척자 캠프에서의 전투 패배시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강제로 엔딩을 ..

개척지 엔딩의 아홉번째이자 모험가 이야기 메인엔딩의 열여덟번째, 모험을 그만두다 공략을 알아보자 한 줄 정리 어떠한 퀘스트도 깨지 않는다 선택지 정리 한 줄 정리와 동일하다. 어떠한 퀘스트도 깨지 않는 채로 경험치를 채우면 된다. 여기서 말하는 퀘스트는 메인퀘스트 뿐만 아니라 잡다한 서브 퀘스트도 포함한다. 마젯이라던가, 성기사라던가, 아라크네라던가, 정원이라던가. 전혀 건드리지 않는 채로 그냥 여왕개미나 곰, 슬라임 따위만 잡아서 경험치를 올리자. 선택지만 잘 누르자 큰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 없다보니 크게 신경쓸 것이 없다. 선택지만 잘 눌러서 퀘스트들을 피해주기만 하면 된다. 다만 퀘스트 보상 아이템들 없이 잘 버티면서 살아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전투력은 필요하다. 하지만 딱 그 정도의 전투력만 있..

개척지 엔딩의 여덟번째이자 모험가 이야기 메인엔딩의 열일곱번째, 도망자 공략을 알아보자 한 줄 정리 집행자만 이기자 선택지 정리 위의 방법으로 도망자 엔딩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사형 그 이후 엔딩과 유사하지만 집행자로부터 도망가는 것이 포인트. 짐라디가 소환했을 때 얼굴을 내비치면서 전투에 임하자. 단 그 이후에 생기는 모든 메인 엔딩 관련 전투에서는 늘 패배해야한다. 이후 발생하는 인카운터에서는 열심히 도망가자. 도망가다보면 개척자 캠프가 보낸 집행자가 도착한다. 집행자를 제압해 도망치는 것이 이 엔딩의 내용이다. 집행자를 제압한 이후에는 최대 경험치까지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자. 전투력을 우선시하자 다른 전투는 다 진다 하더라도 집행자만큼은 이겨야한다. 그냥 최대한 전투력에 몰빵하자. 모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