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 맡기미집 없이 알까기 부화하는 방법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

맡기미집 없이 알까기 부화하는 방법
-배북 마릴리 만들기-

맡기미집은 더이상 없다

과거 교배기를 익히기 위해선 맡기미집을 이용해서 알까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버전에는 이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필드 중 평평한 곳이면 어디든 피크닉을 진행할 수 있다.

이 피크닉을 진행할 때 포켓몬의 알을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1. 알을 얻고자 하는 포켓몬을 해당 알그룹 포켓몬과 파티에 넣는다 (당연히 메타몽+원하는 포켓몬 조합도 가능하다)

2. 피크닉을 진행한다.

3.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피크닉 바구니에 알이 자동 생성된다. (10분에 1개쯤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4. 이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선 샌드위치의 '알파워'를 이용하면 좋다.

5. 알까기를 하기 위해선 파티에 알을 넣고 특정 걸음수를 걸어야한다.

 

*불꽃몸 특성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날쌩마, 샹델라, 석탄산, 카르본,  파이어로, 불카모스 등)이 있다면 알까기에 필요한 걸음수를 줄일 수 있다.

 

*'볼유전' '기술유전' '개체값유전'의 방식은 이전 8세대와 동일하니 참고하자.

 

*알 기술의 경우 다음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진행된다.

1. 알 기술을 전수할 경우에는 흉내허브를 소지하고 있어야 함 (카라프시티의 딜리버드 파우치에서 구매 가능)

2. 함께 피크닉을 진행한 포켓몬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 나머지 포켓몬의 유전기 목록에 있을 경우 전수받을 수 있음

 

많이 사용하는 배북 마릴리를 예시로 설명해보자.

 

1. 배북을 배우고 있는 마크탕이나 하리뭉을 준비한다.

2. 원하는 마릴리의 기술을 하나 지워서 빈 칸을 만들어놓는다.

3. 흉내허브를 마릴리에게 지니게 한 후, 마크탕과 피크닉을 진행한다.

4. 실전용 마릴리가 완성된다!